까웨, 국내최대 서핑대회 메인 스폰서로 참여

2020-06-27     최정윤 기자
까웨(K-WAY)는 2019제주오픈 국제서핑대회에 메인스폰서로 참여했다. 까웨는 최근 2년간 서핑 산업에 중심을 둔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2019 제주오픈 국제서핑대회는 중문색달해변에서 이뤄졌다.
올해 17회째인 제주오픈 국제서핑대회는 국내 최초 서핑대회이자 매년 최대 규모로 진행하는 대회다. 올해는 12개 종목으로 경기를 전개했다. 이번 대회에서 까웨에 소속된 선수들이 각 분야 3위 안에 들어 수상했다. 특히 박수진 선수는 ‘월드오픈’ 1위와 ‘프로 롱 보드 여자’ 1위를 수상했다. 까웨는 프랑스와 대한민국 서핑 국가대표 및 대한서핑협회, 대한웨이크서핑협회, 대한수상스키 · 웨이크스포츠협회 공식의류 브랜드로 선정됐다. 까웨는 서퍼들이 주로 서핑 후 체온 유지를 위해 까웨 바람막이를 걸친다는 사실을 알고, 본격적으로 서핑 산업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