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미디어 아트 축제 국제전자예술심포지엄(ISEA 2019) 함께하며 ‘화제’

공식 후원사 ‘크라운구스’ 새로운 비스포크 쿠션, 에테르나 쿠션 선보여

2020-06-27     김임순 기자
지에이치씨지(대표 이재성)의 크라운구스가 28일까지 개최된 글로벌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 ‘2019 국제전자예술심포지엄’에 공식 후원사로 참가, 고급구스 브랜드에 대한 기대감을 이끌어 냈다. ISEA(국제전자예술심포지엄)은 한국관광공사, 현대자동차, 카이스트, 델프트문화기술대학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원과 캐나다 퀘벡, 호주, 프랑스 등 세계 각국의 전문 기관과 각계 최고의 아티스트를 비롯한 유명 스타들이 집결하는 글로벌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이다. 이번 행사를 기해 글로벌 럭셔리 구스이불 브랜드 크라운구스는 ISEA 2019를 기념하는 새로운 비스포크 쿠션을 공개하며 인기를 더했다.
ISEA 2019의 주제인 ‘룩스 에테르나(Lux Aeterna)’는 ‘영원한 빛’이라는 의미다. 주제에 영감 받은 크라운구스 비스포크 쿠션은 출시와 동시에 폭발적 인기를 자랑했다. 브랜드 크라운구스는 전 세계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후원하며 예술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로 브랜드 고유의  문화 예술적 철학을 고수하고 있다. 1988년 시작, 전통과 권위의 세계적 미디어 아트 축제 ISEA는 매년 세계의 다양한 도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이탈리아 피렌체와 경합 끝에 한국에서 최초 유치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크라운구스는 전 세계에서 참가한 글로벌 VIP 및 크라운구스 클럽 크라운 일부 VIP 클라이언트들에게 하이엔드 럭셔리를 선보여 글로벌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크라운구스의 초호화 멤버십 서비스인 클럽 크라운(CLUB CROWN) VIP는 글로벌 명품 구스다운이불 브랜드 크라운구스에서 제공하는 품격 있는 프라이빗 혜택을 제공한다. 크라운구스의 다양한 글로벌 활동 및 문화 예술 이벤트에 초대되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ISEA 2019에 초청받은 클럽 크라운 아트 패트론들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ISEA의 한국 개최 소식을 접했다”면서 “크라운구스를 통해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그들의 작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어 영광이다”며 감사를 표했다. 세계적인 물리학자부터 교과서에 등장하는 미디어 아티스트까지 예술, 과학 분야 최고 권위자 및 유명인들이 한 자리에 모인 행사현장은 약 1200여 건에 달하는 세계 각국의 작품들이 접수되는 등 최대 규모다. 프랑스 뉴미디어아트의 선구자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모리스 베나윤(Maurice Benayoun)의 ‘Value of Values(가치의 가치)’, 카렌 란셀과 헤르만 맷(Karen Lancel, Hermen Maat)의 ‘Shared Senses-Intimacy Data Symphony(셰어드 센시스-인티머시 데이터 심포니)’, 루이-필립 롱도(Louis-Philippe Rondeau)의 ‘Liminal(리미널)’ 등 약 60개국의 1000여 명에 달하는 전문가들이 참가했다. 크라운구스는 글로벌 유명 아티스트들과 예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주고받으며 새로운 아트 컬레버 출시에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