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盜用 빈번한 ‘국내외 상표집’ 발간

2001-03-20     한국섬유신문
국내 제조,유통업자들에 의해 자주 도용되는 국내·외 상표집이 발간돼 지적재산권에 대한 인식확산이 기대되 고 있다. 특허청은 최근 위조상품 단속활동을 효과적으로 추진하 기 위해 국내에서 주로 제조·판매 되는 위조상품에 부 착되는 상표자료를 정리한 ‘주로 도용되는 국내·외 상표집’을 발간했다. 이 상표집에는 주로 도용되는 국내·외 85개 상표와 그 상표권자(전용및 통상사용권자 포함), 지정상품, 권리기 간 등이다. 수록상표는 제일모직의 ‘빈폴’ 등 국내상표 14개와 ‘나이키’ 등 외국상표 71개. 특허청은 이 상표집 1500부를 발간, 검찰,경찰,지방자치단체 및 세관등 위조 상품 단속기관에 배포했다. 특허청은 유통되는 상품이 위조상품인지 여부를 본 책자와 대비해 봄으로써 보다 쉽고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어 단속업무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최근들어 위조상품유통이 감소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미국이 지적재산권 우선관찰대상국 가로 포함시킬만큼 위조상품의 유통이 만연돼 이번 상 표권발간으로 소비자,상표권자 등의 피해가 최소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경호 기자 anycall@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