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슬링백으로 두 손 편한 휴가 제안
2020-07-01 최정윤 기자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가볍게 어깨에 매는 슬링백을 개발했다. 가방 종류에 따라 기능을 달리했다. 공기가 잘 통하거나 물이 튀어도 젖지 않는다. ‘라이크 슬링백’은 몸에 딱 맞도록 디자인했다. 어깨 끈은 여름 야외활동에 땀이 나도 빨리 마를 수 있게 몸에 닿는 부분에 공기가 잘 통하는 메쉬 소재를 썼다.
디스커버리는 퓨어템프사(社)와 공동개발한 친환경 소재 ‘에컴(ecom)메쉬’를 써 외부 온도가 바뀌어도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게 돕는다. ‘썸머 드라이백 앤 타올세트’ 생활방수 기능이 있는 슬링백이다. 대형 타올이 들어있는 PVC 재질 가방으로, 안팎으로 모두 물이 새지 않는다. 대형 타올은 물을 빠르게 흡수해 수상레저 활동 때 꺼내쓰기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