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 무더위 날려버릴 여름 맨즈패션 완성

닥나무, 시어서커 소재접목 상쾌한 섬머룩 제안

2020-07-11     이영희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이 닥나무, 시어서커 소재 등을 활용한 상품을 출시, 시원한 여름을 선사한다. 빈폴스포츠의 스테디셀러는 닥나무 추출 친환경 소재의 ‘쿨한(COOLHAN)' 티셔츠이다.
세균발생을 방지하고 아토피 피부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스트레치 기능으로 편안하다. 소취 기능까지 있어 땀 냄새를 잘 배출해 쾌적함을 유지한다. 솔리드와 영한 느낌의 블록 스타일, 경쾌한 스트라이프가 매력적이며 블랙, 네이비, 아이보리 및 블루, 그린, 옐로우 등 컬러를 갖췄다. 가격은 9만9000원~13만9000원이다.
빈폴맨은 시어서커 소재의 비즈니스 캐주얼룩을 선보인다. 시어서커 자켓과 팬츠 셋업은 베이직한 컬러바탕에 마이크로 깅엄 체크 패턴을 입혀 여름 출근 복장으로 손색이 없다. 라이트 그레이와 네이비 색상에 가격은 자켓과 팬츠 각각 35만8000원, 15만8000원이다. 빈폴맨은 영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의 시어서커 셔츠도 출시했다. 서핑 자수로 포인트를 더한 반팔 셔츠로 캐주얼룩에 코디는 물론 바캉스 룩 연출에도 좋다. 화이트와 그린 컬러에 가격은 19만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