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 이웅상 부사장 재영입…패션앤커처 사업부 재정립 2020-07-11 정정숙 기자 리노스(대표 김웅·박병근)는 이웅상 부사장을 재영입해 ‘키플링’과 ‘이스트팩’ 브랜드 리빌딩에 나선다. 이웅상 부사장은 패션앤컬처(F&C) 사업부를 재정립하고 유통망을 가다듬어 도약한다. 지난 2004년 입사한 이후 패션앤컬처사업부를 맡아 성장시킨 이후 2017년 12월 퇴사후 재영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