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문 PAT 티셔츠, 수상 장모 붓터치 감성과 체크 패션룩 눈길

2020-07-12     김임순 기자
수상한 장모 속 여름 패션 아이템이 화제로 떠올랐다. 독립문(대표 홍인숙)의 PAT가 얼마 전 방송된 SBS 드라마 ‘수상한 장모’에서 송아(안연홍)는 극 중에서 본인이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 룩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녀가 디자인한 티셔츠는 한국적인 붓터치 감성과 현대적인 체크 패턴의 조합이 포인트인 아이템.
이날 선보인 여름 티셔츠는 피에이티(PAT) 제품이다. 기존 면 티셔츠와는 달리 면 폴리스판 소재를 활용해 가볍고 통풍이 잘 되는 것이 특징이다. 편안한 착용감과 모던한 감성 연출, 티셔츠 양쪽 하단 스트링 포인트와 절개 디테일이 은근 깜찍하다는 평. 뿐만 아니라 일상, 오피스룩, 하객룩 등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하기 제격이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수상한 장모 속 티셔츠 어디꺼?”, “한국적인 붓터치 디자인이 돋보이네”, “티셔츠 사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이다. 한편, 피에이티(PAT)는 SBS 드라마 수상한 장모 제작지원을 진행을 통해 피에이티(PAT)의 다양한 여름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