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냉감 소재 보디드라이, 온라인 220% 매출 증가
2020-07-19 정정숙 기자
냉감 소재의 기능성 라이프웨어 보디드라이가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어 주목된다. BYC(대표 고윤성)는 덥고 습한 날씨에 기능성 라이프웨어 보디드라이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2019 보디드라이 매출은 지난 7월 1일부터 15일 동안 BYC쇼핑몰에서 전년대비 220% 늘었고 직영점은 45% 증가했다. BYC는 “덥고 습한 날씨로 가볍고 시원한 소재의 기능성 라이프웨어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며 “뛰어난 속건 기능으로 착용 시 몸에 달라붙지 않고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어 제품 선호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BYC 보디드라이는 신기능성 라이프웨어다. 시원한 성질의 냉감 원사를 특수 제작해 피부와 첩촉 시 시원한 느낌을 준다. 표면이 매끄럽고 광택이 뛰어난 필라멘트사를 사용해 터치감이 부드럽다. 여름철에 수시로 발생하는 땀과 습기를 빠르게 흡수하고 발산해 쾌적함이 유지된다.
신축성이 뛰어난 스판 소재로 겉옷에 영향을 주지 않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단독으로 입거나 겉옷 안에 받쳐 입을 수 있도록 외의성을 강화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보디드라이는 배우 ‘김영광’과 가수 ‘크리샤츄’가 전속모델로 활동하는 등 젊고 트렌디한 감성 마케팅으로 밀레니얼 세대와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과 SNS로 유입이 늘어나면서 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