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비장애형제 지원에 1억5000만원 후원

2019-07-22     정기창 기자
효성은 장애아동 형제자매들의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는 여름 나들이 행사를 열었다. 효성과 푸르메재단은 지난 20일 경기도 화성군 백미리 어촌체험마을에서 비장애형제 20명을 초청해 어촌 체험 프로그램을 가졌다.
효성은
효성은 장애아동 가정에서 장애가 없는 형제자매들이 겪는 소외감 등 스트레스 해소와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비장애형제 지원 행사를 펼치고 있다. 올해는 후원 규모를 1억5000만원으로 늘리고 나들이 프로그램을 신설하는 등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