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여름 호캉스 대비한 래쉬가드 출시
2020-07-23 최정윤 기자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여름 휴가를 맞아 호텔에서 바캉스를 즐기는 소비자를 위한 래쉬가드를 공개했다. 디스커버리는 이번 출시한 두가지 래쉬가드에 신축성이 뛰어나고 공기순환과 물 배출이 뛰어난 브라패드를 넣었다.
일체형 ‘집업 원피스 수영복’은 눈에 띄는 색을 배색해 몸 라인을 보완한다. 옆 라인은 빅로고로 포인트를 줘 날씬해보이는 효과도 줬다. ‘원숄더 원피스 수영복’은 비대칭 어깨끈으로 한쪽 어깨를 드러냈다.
래쉬가드 컬렉션은 상의만 분리한 제품도 있다. 허리 부분을 조금 잘라낸 ‘절개형 빅로고 크롭탑’은 시접이 몸에 닿지 않는 봉제법을 썼다. 디스커버리는 잘 늘어나고 빨리 돌아오는 트리코트 소재를 써 물 속에서도 편하게 입도록 디자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