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 유니크한 동물 캐릭터 ‘미니두두’ 유아용품 제안

2020-07-30     정정숙 기자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유니크 감성 브랜드 ‘모이몰른’은 사랑스러운 미니두두 캐릭터를 활용해 한층 다양해진 유아용품을 선보인다고 오늘(30일) 밝혔다. 모이몰른의 미니두두는 수컷 사자 ‘에비’, 토끼 ‘버니’, 코끼리 ‘리코’ 등 유니크한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출산용품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는 입체 겉싸개, 오뚝이 등 한층 다양해진 품목을 선보인다.
아이들의 정서 발달을 돕는 다양한 아이템이 눈길을 끈다. 버니와 리코 캐릭터를 활용한 오뚝이 인형 ‘두두 오뚜기’는 다채로운 색상과 움직일 때마다 나는 소리로 아이들의 호기심 발달에 도움을 준다. 밴드 형태의 ‘에비 두두 손목 딸랑이’는 손목에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아이들과 손쉽게 놀아줄 수 있어 출산 선물로 추천된다 몸이 쏙 들어가는 보낭 형태의 ‘입체 두두 보낭형 겉싸개’는 모이몰른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이후 소비자들 문의가 쏟아지며 인기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고깔 부분에 미니두두의 얼굴 모양으로 자수를 놓아 귀여운 느낌을 한껏 살렸다. 아랫단을 지퍼로 처리해 기저귀 교체 시의 편의성까지 꼼꼼히 챙겼다.

카시트, 유모차에 부착하는 인형 ‘안전벨트 슬립 토이’는 기존에 출시된 버니, 리코의 인기에 힘입어, 에비를 새롭게 선보인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김지영 사업부장은 “모이몰른의 미니두두 아이템은 유니크한 디자인에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결합해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꾸준히 판매 호조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