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엠,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토요일마다 힙합파티

매주 다른 컨셉, 아티스트들과 협업 ‘컬쳐마케팅’ 확산

2020-08-12     이영희 기자
신원(대표 박정주)의 스트리트 캐주얼 ‘마크엠(MARKM)'이 오는 9월 마지막주까지 매주 토요일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이색 힙합 파티를 진행한다. 최근 체험 마케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마크엠의 힙합 파티가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의 공간을 적극 활용, 여러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컬쳐 마케팅을 전개해 스트리트 문화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매주 다른 새로운 컨셉으로 패션, 아트, 음악에 대한 문화적 커뮤니티를 마크엠과 융합, Z세대들에게 새로운 방법으로 창조적 문화놀이터에서의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영타겟을 대상으로 한 힙합파티를 진행함으로써 호응도가 높다.
마크엠은 이번 힙합 파티를 통해 여러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협업 중이다. 그래픽 아티스트들과의 이색적 캐리커쳐 전시회, BMX 자전거 공연, 힙합 크루의 댄스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인기 힙합 뮤지션 팔로알토를 비롯 DJ코난, 플라스틱 키즈 등 국내 유수의 실력파 DJ의 디제잉 공연을 펼쳐 고객반응이 뜨겁다. 마크엠측은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영  타겟을 대상을 힙합 파티를 진행해 Z세대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함은 물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신선한 방법으로 전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