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스포츠, F/W ‘에너제틱시티’ 뉴 캠페인

전문 스포츠웨어 브랜드 위상 강화...기능성 제품 집중 제안

2020-08-12     이영희 기자
'질스튜어트스포츠'가 이번 추동을 기점으로 전문 스포츠웨어 브랜드로서 위상을 강화한다. 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가 전개하는 ‘질스튜어트스포츠’가 올 추동 ‘에너제틱시티(ENERGETIC CITY)'컨셉의 뉴 캠페인을 펼친다.
런칭 3년차를 맞은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이번 가을에 종전보다 스포츠룩을 강화하고 기능성 퍼포먼스용 아이템들의 기획 비중을 대폭 높였다. 특히 차가운 바람을 막아주며 통기성과 스트레치성이 좋아 스포츠에 특화된 3D Mapping 집업 점퍼 및 하이브리드 티셔츠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한다. 폴리진(polygin)가공으로 주요 스포츠 아이템들의 소취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겨울 다운제품에는 3M 신슐레이터를 적용, 땀이 나도 쾌적한 프레시히트(FresHeat)를 적용하는 등 차별화된 퍼포먼스 아이템들을 다수 제안한다. 질스튜어트스포츠는 그 동안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스포츠룩을 선보여 왔던 것에서 러닝과 피트니스 중심의 기능성 ‘스포츠에센셜’라인을 새롭게 런칭, 전문 스포츠웨어 브랜드로서 위상을 강화해 나간다.
또한 기존 스타 마케팅에 집중 해온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오는 9월 개장하는 글로벌 호텔 체인 하얏트 부티크 호텔인 ‘안다즈(ANDAZ)호텔' 피트니스와 협업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전문 스포츠웨어 컨셉을 부각시키는 활동적 마케팅 캠페인을 펼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