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북미 최대 모피 경매사 ‘톱 로트 클럽’으로 추대

NAFA 선정 희소성 높은 고품질 ‘톱 로트(Top Lot)’ 낙찰로 모피 명가 입증!

2020-08-14     나지현 기자
진도(대표 임영준)가 세계 최고의 퍼(Fur)로 낙찰받으며 모피 명가의 저력을 입증했다. 북미 최대 모피 경매사인 NAFA(North American Fur Auction)에서 최고 품질이라 평가받은 ‘톱 로트(Top Lot)’를 낙찰받아 2019 나파 톱 로트 클럽(NAFA Top Lot Club)으로 추대됐다.
진도는 NAFA의 최고급 품질 자재 중 하나인 블랙그라마 피메일(Blackglama Female)에만 부여되는 톱 로트(Top Lot)를 구매했다. 톱 로트(Top Lot)는 NAFA의 경매장에 출품된 원피 중 전 세계 바이어들의 투표를 거쳐 선정된 당해 연도 최고급 품질의 모피 자재를 뜻한다. 뿐만 아니라 진도는 향후 NAFA로부터 고객의 비즈니스 발전을 위해 마케팅 지원을 받게됐다. 상호 맞춤형 프로모션을 공식화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진도 관계자는 “2019년 NAFA의 톱 로트 클럽(Top Lot Club)으로 추대된 만큼 더욱 고급스러운 소재감의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감도 높은 신제품을 통해 신선한 퍼(Fur) 스타일링을 만나볼 수 있다.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