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아이파크몰, 도심 속 여가 생활공간... 타이거슈가 까페 화제

2019-08-19     김임순 기자
아이파크몰(대표 최익훙)에 긴 줄을 서야 맛볼 수 있는 카페가 있어 기대를 모은다. 아이파크몰 더 센터 4층 흑당버블티 대표 브랜드 ‘타이거슈가’ 매장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통점 내에 입점 된 곳으로 더욱 화제다.
HDC아이파크몰은 고객 니즈 충족을 위해 몰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며 ‘타이거슈가’ 매장 입점을 추진했다. 오픈 한 달 만에 아이파크몰 내 반드시 방문하고 싶은 매장으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게 됐다.
아이파크몰은 ‘타이거슈가’를 비롯해 식물과 사람들이 함께 숨쉬는 공간으로 꾸며진 ‘식물학카페’, 무지개색 케이크로 유명한 ‘도레도레’, 물·시럽 없이 국산 사과와 다양한 과일·채소만을 사용해 착즙하는 '100% 착즙주스'가 특징인 ‘조앤더주스’ 등 여심을 자극 하는 다양한 카페들을 한자리에 모아 쾌적하게 쇼핑몰 안에서 ‘카페거리’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아이파크몰 CGV는 20개관으로 국내 최대 규모 영화관으로, 멀티플렉스 세계 최대의 'IMAX 레이저'를 비롯해 '4DX with ScreenX', '스카이박스', '박찬욱관' 등 CGV의 기술력과 독특한 테마로 구성된 특별관들이 들어서 있다.
아이파크몰 관계자는 “고객에게 단순한 상품 판매를 뛰어넘어 최고의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공간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간을 기획하고 경영하는 기업으로 거듭 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