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 TBJ, 라이관린 X 유선호 X 오늘의하늘...화보 & 9월 영상 “뉴트로 바이브”

2020-08-21     김임순 기자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TBJ가 뉴트로 감성의 시즌 화보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TBJ의 시즌 화보는 모델인 라이관린, 유선호, 81만 명의 구독자를 거느린 유튜브 크리에이터 오늘의 하늘이 ‘PLAYER’ 주제로, 1990년대의 뉴트로 무드를 유스 컬쳐 감성으로 새롭게 재해석해 냈다.
메인 화보 컷에서 셋은 TBJ의 이번 시즌 주력 아이템인 플리스점퍼 일명 ‘TBJ 뽀글이점퍼’를 걸치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선보이며 편안함과 포근함이 감도는 분위기를 그려냈다. 심플한 레터링 프린트로 세련미를 더한 맨투맨과 후드풀오버인 ‘TBJ 폴링스웻셔츠’를 입고 브라운관 모니터로 고전 팩 게임을 즐기는 세 모델의 모습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화보 속으로 들어가 게임에 함께 동참하고 싶게 만든다. 라이관린과 유선호는 둘이 함께한 화보 컷에서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간절기 아이템 ‘데님트러커 자켓’과 다가올 겨울에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캐주얼한 ‘블루종 점퍼’를 입고 소년미와 남성미를 넘나드는 매력을 발산했다. TBJ는 세 사람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영상도 함께 공개한다. 옛날 오락실에서 고전 게임화면을 플레이하는 듯한 느낌으로 재미를 더한 화보 영상도 선보였다. TBJ 공식 인스타그램(@tbj_nearby)과 유튜브(youtu.be/fvJhdpM_vtg)를 통해서다. 한편, TBJ는 2019년 상반기부터 라이관린, 유선호, 오늘의하늘을 브랜드 모델로 새롭게 교체,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