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 소프트 페미닌 감성의 광고 캠페인 공개

‘Atelier’s Episodes’ 테마

2020-08-22     나지현 기자
바이와이제이(대표 김영근)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나인(NAIN)’이 2019 가을 시즌을 맞아 20일 새로운 컬렉션과 함께 시즌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19 FALL 광고 캠페인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평범하면서도 그 속에 담긴 특별한 데일리 라이프 스토리를 나인 아틀리에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자연이 가지고 있는 빛의 질감을 살려 한층 더 부드럽고 따뜻한 무드의 컨셉으로 촬영했다. 특유의 릴렉스한 여유감, 소프트한 페미닌 감성으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 가능한 일상 속 데일리 웨어를 제안한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따뜻한 F/W 감성의 은은한 뉴트럴 톤을 베이스로 모던한 시티웨어, 정돈된 데이웨어, 지속가능한 클래식, 일상으로 녹아든 트위드 등 차분하고 편안해 보이는 스타일로 일자로 떨어지는 클래식한 분위기의 체크자켓, 정교하지만 투박하게 직조된 수공예적인 느낌의 트위드 자켓, 울 혼방 부클 소재로 포근함을 더해준 간절기 오버핏 실루엣 자켓, 가을 시즌에 맞는 두께감에 매끈함을 더해 가공한 여성스러운 무드를 자아내는 블라우스 등 트렌디한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2019 FALL 광고 캠페인 ‘Atelier’s Episodes’는 프린트, 디지털, 소셜 등의 플랫폼을 통해 해외 및 전국 약 50여개의 오프라인 스토어 및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 컨텐츠는 소셜 플랫폼을 통해 올 가을 시즌 내내 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