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복 엘리트, 프리미엄지수 11년 속 1위

2020-08-22     이영희 기자
형지엘리트(대표 최병오)의 학생복 엘리트가 ‘2019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학생복 부분에서 11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형지엘리트의 학생복 엘리트는 올해로 브랜드 탄생 5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대표 교복 브랜드로 업계 유일의 학부모 품질평가단인 ‘엘리트맘’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의 체형과 스타일, 기능성 소재 개발을 위한 ‘교복생활연구소’를 가동중이다. 이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학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품질을 개선, 학생들에게 필요한 기능을 갖춘 교복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11년 연속 학생복 부문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것.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기업 경영에 있어 브랜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내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프리미엄 브랜드의 전략적 관리를 위해 공동 개발한 브랜드 평가 제도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았으며 매년 10만 표본 이상의 소비자 조사를 통해 산업별 최고 프리미엄 가치를 지닌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