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수, 유니크한 멸종위기 동물 그래픽 맨투맨

2020-08-22     정정숙 기자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프렌치 시크 감성 브랜드 ‘컬리수’는 멸종 위기 동물 그래픽 디자인의 컬러 맨투맨을 선보인다. ‘멸종 위기 동물 그래픽 맨투맨’은 제품 전면에 멸종 위기 동물을 새겨 사라져가는 동식물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보호하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하늘다람쥐, 황제펭귄, 레서판다로 구성된 귀여운 동물 캐릭터를 스팽글, 글리터 등 다채로운 소재로 표현했다. 컬리수만의 비비드한 컬러감과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만나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하기 좋다. 소재는 레이온과 폴리에스테르가 혼용된 RT미니쭈리 원단을 써 신축성이 우수하다. 컬리수의 판매 데이터를 활용해 성장기 아이들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최적의 핏으로 디자인됐다. 컬리수는 베이직한 디자인에 레터링 포인트를 더한 ‘레터링 맨투맨’을 선보였다. 피부 자극이 적은 면 소재를 사용했다. 하단 허리선을 절개해 활동성까지 꼼꼼히 챙겼다. 중성적인 느낌의 네이비, 오렌지, 차콜 3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가을 시즌 데일리 스타일링으로 추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