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크루 키즈’ 컬러 변화
2001-03-16 한국섬유신문
‘인터크루 키즈’가 컬러변화를 통해 새로운 트랜디
아이템을 제시한다.
이레엔터프라이즈(대표 신순덕)의 ‘인터크루 키즈’는
스타일 수를 줄이는 대신 핵심 아이템을 확대, 내추럴,
파스텔 컬러의 의류를 전개한다.
‘인터크루 키즈’는 기존에 8:2였던 기존 상품과 트랜
디 상품의 비율을 섬머상품부터 6:4로 구성했다. ‘인
터크루 키즈’는 스포츠 캐주얼적인 요소를 부각하면
서, 소비자에게 트랜디한 베이직 캐주얼 아이템을 제시,
다양한 상품군을 보여줄 예정이다.
트랜디 상품은 티, 바지, 스커트, 점퍼등 다양한 아이템
으로 출시되며, 코디개념으로 다양하게 선보여질 예정
이다.
올해 ‘인터크루 키즈’는 백화점 유통망을 확장할 계
획이다. F/W까지 롯데 부산점, 신세계 광주점, 신세계
강남, 마산점에 오픈할 예정이며 롯데 백화점도 행사,
상설매장과 같은 오픈 테스트를 통해 입점을 시도하고
있다.
/안윤영 기자 sky@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