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닥스액세서리 F/W, 클래식 체크·화려한 로고장식 집중…추석 선물 아이템 제격
2020-08-26 정정숙 기자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LF(대표 오규식)가 국내 전개하는 브리티시 감성 브랜드 ‘닥스 액세서리(DAKS ACCESSORIES)’는 올 F/W시즌 클래식한 체크 감성과 화려한 로고를 활용한 신상품에 집중한다.
닥스 액세서리의 FW 신상품 컬렉션은 브랜드 고유의 클래식한 감성을 표현한 제품부터 고급스럽고 화려한 제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새 시즌 스타일 포인트가 되어주는 것은 물론 다가오는 추석 선물로도 제격이다.
여성 라인 엔델(ENDELL)은 3가지 메쉬 공법을 V커팅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가죽 라인이다. 닥스만의 수공예 느낌 메쉬 꼬임이 고급스럽다. 뉴포트(NEWPORT)라인은 닥스 125주년을 상징하는 컬러와 브랜드 시그니처 로고 DD를 스와로브스키 장식으로 표현했다.
고급스러운 뱀피와 4가지 크리스털 컬러를 활용해 리듬감 있게 표현한 로고 장식으로 화려한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지갑 라인 에든버러(EDINBURGH)는 빅 사이즈 체크 디자인으로 닥스만의 클래식한 감성을 잘 나타낸다. 넉넉하고 효율적인 수납공간과 태슬 포인트로 연령대와 관계없이 스타일링에 포인트가 되어준다.
남성 라인에서는 닥스 고유의 클래식한 느낌을 선호하는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신상품들을 선보인다. 에든버러 딘(EDINBURGH DEAN)라인은 고급스러운 터치감의 고퀄리티 소가죽과 모던 빅체크 PVC가 결합된 디자인의 백이다.
클래식한 닥스의 고급스러움을 선호하는 3040세대 비즈니스맨에게 제격이다. 실용적으로 분리된 포켓은 물건을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다. 영국의 클래식한 감성을 반영한 벨링엄(BELLINGHAM) 라인은 닥스 고유의 클래식한 느낌을 보여줄 수 있는 소프트한 소재를 썼다. 새롭게 선보이는 체크 패턴을 남성 스타일과 조합하여 차별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