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스파오, 데일리지 팬츠 호응세 이어가

2020-08-27     김임순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의 SPA 브랜드 스파오 ‘데일리지 팬츠’가 고객 호응 속에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상의는 많지만 제대로 된 바지가 없어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데일리지 팬츠’는 출시 이후, 스파오의 데님과 슬랙스의 판매율이 지난 3주간 작년 대비 200%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9부 슬림 슬랙스’는 출시 직후 일부 컬러가 조기 완판, 현재 리오더에 돌입, 이 스타일은 10부 기장으로 확장해 추가 출시를 계획 중이다. 해당 상품은 직장인과 학생들까지 반응이 좋은 아이템으로 티셔츠나 셔츠 어느 것과 매치해도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데일리지 10부 롤업 슬림진’과 ‘테이퍼드 진’ 역시 좋은 반응이라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