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퐁소, 두배 편한 쫄바지 가을룩 13종 출시
2020-08-27 정정숙 기자
제로투세븐의 패션 브랜드 ‘알퐁소(alfonso)’는 가을 필수 아이템 ‘두배 편한 쫄바지’를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내세우며 키즈·베이비 및 토들러 라인까지 가을 신제품 13종을 출시한다.
알퐁소 티셔츠와 함께 ‘두배 편한 시리즈’로 선보이는 ‘두배 편한 쫄바지’는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이다. 부드러운 터치감에 활동성을 살렸다. 2017년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매 시즌 매출 상위권을 기록하는 효자 상품이다.
알퐁소는 다채로운 컬러와 디자인을 강화한 2019 가을 신제품 쫄바지를 선보인다. 이달 초 새롭게 런칭한 키즈 라인을 비롯해 베이비&토들러 라인까지 모두 13종 신제품을 출시한다.
베이비&토들러 라인 대표 제품인 ‘스테디 도트 레깅스’는 귀여운 도트 무늬가 돋보인다. 가을 감성을 담은 핑크와 차분한 그레이 컬러 두 가지로 출시된다. 티셔츠나 맨투맨과 함께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한 가을룩을 완성할 수 있다.
키즈 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사각사각 레깅스’는 골지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과 신축성이 뛰어나다. 네이비 컬러 바탕에 그레이 컬러의 사각 패턴 디자인으로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베이비&토들러 사이즈까지 출시돼 형제자매끼리 커플룩으로도 연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