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치킨덕후 저격한 ‘치키니’ 런칭
2020-08-30 최정윤 기자
스파오는 치킨 덕후를 겨냥한 ‘치키니’ 캐릭터를 출시한다. 스파오 서브 브랜드 ‘스파오 프렌즈’는 치키니로 사업을 시작한다. 스파오프렌즈 캐릭터들은 스파오 내 2030으로 이뤄진 사내 벤처 ‘뉴콘텐츠’팀이 만들었다.
치키니 캐릭터는 다아리(닭다리), 양다리(양념 닭다리), 뻑퍽이(닭가슴살), 나알개(날개), 맥J(맥주), 무우(치킨무)로 구성됐다. 스파오 관계자는 “페이스북에서 치키니 티저 영상 반응이 뜨겁다”며 “치키니를 시작으로 컨텐츠 편집샵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치키니는 15 종류 굿즈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