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푸마, 라이트히트 경량다운 시리즈 특화
2020-09-02 이영희 기자
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라푸마(Lafuma)’가 올추동을 대비 라이트히트 경량다운 시리즈를 출시한다. 라푸마의 라이트히트 경량다운 시리즈는 2019 F/W 라푸마의 주력 아이템으로 구스와 충전재의 비율을 9대1로 배합, 충전재의 보온기능을 보존시키는 한편, 체온이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차단해주는 ‘축열안감’을 접목, 추운 날씨에도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
특히, 베스트, 자켓, 코트 등 다양한 아이템과 컬러에 다운소재를 접목, 다용도로 활용하기 좋다. 겉감으로 니트 소재나 퍼 카라 등을 사용해 유관상으로는 아웃도어웨어 같은 느낌을 최대한 배제하면서도 경량다운을 안감으로 보온 기능을 극대화했다.
라푸마는 ‘라이트히트 경량다운’ 시리즈와 함께 이번 추동, 보온기능이 뛰어난 ‘폴라텍(POLATEC)’ 소재를 사용, 보온성과 편안함을 극대화한 플리스 제품 시리즈를 선보인다. 라푸마의 ‘폴라텍 플리스’ 시리즈는 가볍고 편안하며 보온성도 뛰어나 두꺼운 헤비다운보다 일상은 물론 트레킹등 아웃도어활동에도 적합하다.
이밖에, 라푸마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조하기 위해 극지 탐험을 즐기고 후원했던 브랜드의 창립자 ‘알프레드 라푸마(ALFRED LAFUMA)’의 이름을 딴 ‘알프레드 익스페디션(ALFRED EXPEDITION)’ 다운점퍼를 새롭게 선보이며 트레킹용 자켓에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하는 등 아웃도어 헤리티지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