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I, 파리 프리미에르 비죵 COTTON USA 참가 ‘면화의 혁신’ 정보제안
2020-09-05 김임순 기자
미국면화협회(CCI)가 미국면의 혁신과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할 WHAT’S NEW IN COTTON를 알리는 홍보력 강화에 나섰다.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파리 프리미에르 비죵에서 코튼USA관에는 미국면화의 혁신과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할 수 있는 WHAT`S NEW IN COTTON를 제고한다.
미국면화협회 수석이사인 브루스 애썰리는 “미국면화의 고품질과 지속가능성이 혁신적인 기술과 결합해 고부가가치의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 할 수 있게 됐다.
코튼USA 혁신 이니셔티브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 혁신적 테크놀러지, 고부가가치의 비즈니스 기회를 불어 넣어 텍스타일 산업을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미국면화협회는 코튼마크 라이센스 파트너사들이 소비자의 높아지는 기대치에 부응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텍스타일 전반에 걸친 혁신의 아이디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로운 기능의 소재를 소개하거나 리테일 스토어에 걸려있는 의류의 원산지를 추적해 내는 기술 개발 등 프리미에르 비죵에서 미국 면화와 연계해 만들어 낼 수 있는 업계 최고의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다시 갖게 된 점이 매우 고무된다”고 말했다.
미국코튼관에는 코튼마크 라이센스 파트너로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코튼마크가 소비자들에게 높은 가치를 선사하고 선호도와 부가가치를 부여한다는 조사기관의 최신의 보고서도 함께 접할 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