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스포츠, ‘알파브이’ 출시

새로운 스포츠형 어글리슈즈 탄생

2020-09-05     이영희 기자
생활문화기업 LF(대표:오규식)의  질스튜어트스포츠가 2019F/W에 새로운 스포츠형 어글리슈즈 ‘알파브이(ALPHA-V)’를 출시한다. 올해로 런칭 3년차인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올추동에 스포츠룩을 강화, 기능성 퍼포먼스용 아이템들의 기획 비중을 높였다. 이러한 방향에 발맞춘 어글리슈즈 ‘알파브이(ALPHA-V)’ 역시 스포츠룩을 강조했으며 비브람(VIBRAM)사의 아웃솔을 사용했다.
질스튜어트스포츠의 ‘알파브이(ALPHA-V)’는 스포츠카에서 영감 받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에 최고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비브람(VIBRAM)사의 아웃솔을 접목한 하이브리드형 스니커즈 스타일로, 스포츠 활동 시 뛰어난 탄력을 제공한다. 또한, 발의 뒤틀림을 방지하는 기능과?발끝과 발뒤꿈치 사이 무게의 균형을 맞춰주어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일상생활에도 아웃솔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몸의 균형을 잡아주면서 운동효과도 누릴 수 있는 멀티 슈즈이다. 질스튜어트스포츠의 ‘알파브이(ALPHA-V)’는 아웃도어 강국인 스웨덴에서 특허 등록된 섬유처리 기술로 항균, 방취기능이 뛰어난 ‘폴리진(Polygiene)’사의 인솔을 사용했다. 쾌적한 착화감을 구현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에 모두 잘 어울릴 수 있게 디자인됐다. 한편, 비브람사는 1937년 이탈리아에서 등반 중 조난으로 6명의 동료를 잃은 설립자 ‘비탈레 브라마니(VITALE BRAMANI)’가 좋은 신발의 필요성을 느껴 설립한 회사이다.  매년 3천 만개가 넘는 아웃솔을 생산하고 있고 1천여개가 넘는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비브람의 아웃솔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