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특급 ‘송·배달 서비스’ 돌입
2001-03-13 한국섬유신문
세계 최대 국제 항공 특급 송·배달 서비스 전문회사인
DHL이 국제 교역 활성화를 위해 아시아 주요 국가에
대한 익일 오전 초특급 송·배달 서비스를 실시함으로
써 긴급한 수출 항공화물 적기배달이 진일보하게 됐다.
DHL은 홍콩 신공항내 구축한 DHL 전용 항공중계기지
로서의 화물집하 및 분류센터(HUB)를 기반으로 케세
이 퍼시픽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아시아 주요 국가간
주32회 DHL전용 직항기를 확대 운행함으로써 아시아
전역의 획기적인 서비스 개선을 꽤했다.
이번 실시로 DHL 한국총대리점 일양 익스프레스는 전
용직항기에 의한 아시아 오버나이트 서비스 확대 실시
를 위해 인원 및 차량을 추가 투입했다.
이에 따라 홍콩등지로 발송되는 서류 및 중·대형화물
의 익일 오전 초특급 배달서비스가 더욱 확실하게 됐으
며 충분한 항공기의 기적 공간 확보로 10톤에 이르는
어떠한 중량물도 당일 발송할 수 있게 됐다.
/지승훈 기자 jsh@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