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 국가대표팀, 까웨 입고 국제서핑협회 대회 출전

2020-09-16     최정윤 기자
대한민국 서핑 국가대표팀이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미야자키현에서 열리는 2019국제서핑협회 세계 서핑 선수권 대회에 출전한다. 국가대표팀은 공식의류인 까웨 옷을 입고 참가한다.
총 6명 국가대표 선수가 내년 2020도쿄 하계 올림픽을 앞두고 중요한 전초전을 치른다. 국가대표팀은 까웨 이나라 선수와 조준희, 이호석, 임수현, 임수정, 김지은 선수로 이뤄졌다. 까웨는 국가대표팀이 서핑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시그니처 바람막이와 모자, 티셔츠, 반바지를 제작해 제공했다. 까웨는 프랑스 기능성 브랜드로, 바람막이로 이름을 알렸다. 국내에서는 스타 마케팅 비용을 줄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 의류를 제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