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한국섬유·패션대상 수상자 프로필] 충전재 부문 | (주)다음앤큐큐 이우홍 대표이사

‘사람에 이로운 제품’ 철학으로 업계선두 굳혀

2020-09-27     김임순 기자
다음앤큐큐가 구스, 덕다운 의류 침구류 충전재분야 대상을 차지했다. 다음앤큐큐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사람들에게 보다 이로운 제품공급을 위해 매진하며, 투철한 도전정신으로 우리업계 선두자리에 우뚝섰다.
영업망 개척, 제품실용신안과 특허출원으로 동종업계보다 한걸음 빠르게 소비욕구를 충족시킨다. 발열발수다운 특허는 사업 확산으로 이어져 의류, 침구사업 분야로 힘차게 뻗어가고 한다. 지난 2010년 100억 원이던 매출액이 2014년 200억 원대로 증가하며, 안정세를 구가 최근 의류, 침구사업을 시작해 2019년 현재 100억 원대 매출을 기록 중이다. 자사몰(침구류)을 구축, 인터넷 판매를 단행, 밝은 성장세를 전망했다. 파주의 다운 생산 공장은 국내 의류회사에 적시 공급을 목표로 한다. 베트남 박장 의류 봉제 생산 공장인 다음앤큐큐 비나공장은 한국인 파견 관리자와 베트남직원 1000여 종업원을 거느린 의류자재부터 의류봉제 완성품까지 원스톱 생산체인을 구축했다. 다음앤큐큐는 연구시설 증설, 섬유의류와 관련된 개발을 계속하며, 새로운 발명특허를 출원하고 있다. 남들이 하지 않는 연구개발로 더 나은 미래 ‘도전하는 다음앤큐큐의 기업정신’을 기억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