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날렵해 보이는 겨울 자켓
2020-09-30 최정윤 기자
스포츠 브랜드 푸마는 가수 현아 · 축수선수 황의조와 함께 윈터자켓 컬렉션을 소개했다. 브랜드 앰배서더 현아와 황의조는 당당한 자세로 두터운 겨울 자켓을 껴입고도 날렵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표현했다. 이들은 경기와 무대에 오르기 전 준비를 마친 모습으로 전문가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
푸마는 윈터자켓 컬렉션을 허벅지 중간 정도까지 오는 푸퍼 롱 다운 자켓과 허리 길이 자켓인 OG다운 자켓, 무릎아래까지 덮는 클래식 롱 다운 자켓으로 구성했다. 눈길을 끄는 배색과 로고로 두꺼운 겨울 자켓으로도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오랜 시간 베스트셀러 자리를 차지한 클래식 롱 다운 자켓은 열 손실을 줄이고 체온을 유지하는 안감을 썼다. 외부에서 가해지는 압력에도 빠르게 복원되는 기능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