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순희 던필드그룹 회장, “여성경제인 자립, 일자리 창출 기여할 터”
여성CEO경제포럼 참석, 제로페이 활성화 협력 및 이용촉진 다짐
2020-09-30 이영희 기자
서순희 던필드그룹 회장은 9월 30일, 서울소재 대표 여성경제인자격으로 서울힐튼호텔에서 진행된 ‘제1회 서울시와 함께 하는 여성CEO경제포럼’에 참석했으며 상생과 공존을 목표로 하는 제로페이 활성화에 협력하고 이용을 촉진하는데 기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서회장은 “앞으로 서울시와 다양한 업무 협조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여성 경제인의 자립을 위해 힘 쓸 것이다”고 전했다. 이날 경제 포럼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박영숙 서울지방중기청장과 유관기관, 여성 기업대표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 서울시,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는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로페이를 원활하게 도입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될 계획이다. 서순희 회장은 이에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제로페이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고 이용을 촉진하는데 기여할 방침이다.
제로 페이는 매장 내 QR을 스마트폰 앱으로 인색해 결제금액을 입력하면 내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금액이 이체되는 모바일 직거래 결제 시스템으로 연매출 8억원 이하 소상공인은 제로페이 결제 시 수수료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