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BT21플리스 10월 첫 선
2020-10-07 이영희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코오롱스포츠’가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밀레니얼 인기 캐릭터인 ‘BT21’과 함께한 ‘BT21 플리스’를 10월부터 선보인다. BT21은 라인프렌즈의 프렌즈 크리에이터스(FRIENDS CREATORS)의 첫 프로젝트로 탄생한 캐릭터이다.
플리스 자켓 ‘BT21 플리스’는 코야(KOYA), 알제이(RJ), 슈키(SHOOKY), 망(MANG), 치미(CHIMMY), 타타(TATA), 쿠키(COOKY) 총 7개 캐릭터를 디자인 요소로 적용했다.
등판의 하단에 캐릭터 일러스트와 이름을 담은 와펜을, 소매에는 코오롱스포츠의 상징인 상록수와 BT21로고 와펜을 함께 디자인해 색다른 자켓 라인으로 선보인다. BT21의 캐릭터가 따스한 플리스와 만나 귀여운 스타일을 연출한다.남녀 공용으로 2가지 사이즈로 출시된다. 색상은 핑크와 블루. 가격은 각각 8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