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스파오, 명문 구단 LG트윈스와 협업한 롱 패딩 눈길
2020-10-07 김임순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 SPA 브랜드 스파오가 명문 구단 LG트윈스와 협업한 콜라보상품을 제안해 눈길을 끈다. 이번 ‘스파오 & LG트윈스 19FW’ 콜라보는 ‘GO! TWINS’ 슬로건으로 트윈스 로고와 승리를 가져다준 행운의 고양이 등을 활용한 다양한 FW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 트윈스 로고가 자수로 들어간 기모 맨투맨과 후드 집업, 트윈스 볼캡, 덕다운 롱 파카들이다. 지난달 25일 출시한 롱 파카 제품은 고품질로 알려지면서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파오 관계자는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 눈길이 갈만한 소장 가치 높은 아이템들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LG트윈스가 가을야구에 진출을 확정했기 때문에 좋은 시너지가 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상품들은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과 무신사에서 판매되며 강남, 명동 등 27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