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골프웨어 ‘경기력 향상’ 우승 이끈 원동력 평가...장하나 프로, 고진영 임희정 이승연 등
2020-10-07 김임순 기자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LPGA 골프웨어’가 후원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브랜드력을 제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시즌 도합 8승의 쾌거를 올리면서, 프로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골프웨어로 각광받았다.
장하나 프로는 짜릿한 역전승으로 초대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좋은 플레이를 만든 요인으로 다양한 제품의 패션성과 활동성, 흡한속건 기능은 뜨거운 햇볕 아래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 우수한 신축성은 최적의 스윙을 가능케 했다.
이는 골프 업계에 ‘LPGA 골프웨어’에 대한 관심도 더욱 뜨거워졌다. 장하나, 고진영, 임희정, 이승연 등 LPGA 골프웨어의 후원 선수들이 이번 시즌에만 LPGA와 KLPGA에서 각각 4승을 올리며 총 8승의 대기록을 세운 데서 비롯된다. 24일 부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대회에서도 LPGA 골프웨어가 선수를 승리로 이어가게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장 프로 시즌 첫 우승 기념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된다. 13일 오후 6시까지 전국 PGA TOUR & LPGA 골프웨어 복합 매장에서 일정금액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명 대상 보스턴백 증정 이벤트를, 9일부터 13일까지 F/W 신제품 전 품목을 10%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한편, 한세엠케이는 8월 PGA TOUR 런칭과 함께 전국 54개점 매장을 복합 매장으로 탈바꿈시켰다. 블랙앤화이트 컨셉으로 남성을 위한 PGA TOUR가 블랙, 여성을 위한 LPGA골프웨어가 화이트로, 쇼핑의 편의성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