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스데이 아일랜드 캐시미어 전문 브랜드와 콜라보

프리미엄 니트라인 출시...스페셜 팝업스토어

2020-10-12     나지현 기자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내추럴하고 자유로운 감성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가 19F/W시즌 니트 라인을 더욱 특별하게 제안한다. 매 시즌 니트 아이템은 써스데이아일랜드만의 오리지널리티를 담아 다양한 스타일로 꾸준히 사랑받는 시그니처 아이템이다.
써스데이 아일랜드는 캐시미어 니트 전문 브랜드 PLUSH’MERE(플러쉬미어)와 함께 컨템포러리한 실루엣과 디자인으로 기존 니트 라인과는 차별화 된 콜라보로 한 층 풍성하게 제안한다. 이번 콜라보 라인은 캐시미어 니트 특유의 고급스럽고 포근한 소재감을 기본으로, 솔리디한 컬러에 포인트 컬러감으로 디테일을 살린 다양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오버핏의 실루엣이 매력적인 롱 스타일의 가디건부터 스웨터, 베스트, 머플러 등 다양한 스타일과 고급스러운 컬러, 여기에 비비드한 포인트 컬러의 조화가 돋보이는 유니크한 디자인을 제안한다.
특히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다양한 패턴 원피스와 함께 브랜드 특유의 내추럴한 감성과 스타일링에 고급스러움과 특별함을 더했다. 이 니트라인은 10월18부터 써스데이아일랜드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써스데이 아일랜드는 이 니트 라인 출시와 관련해 특별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프리미엄 니트와 원피스 아이템은 물론, 지엔코에서 처음 선보이는 ‘수입 니치 향수’ 라인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체험 공간을 선보인다.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스페셜한 스토리가 가득한 니치 향수와 함께 포근한 니트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는 팝업스토어다. 롯데본점은 10월 18일부터 31일까지, 신세계 강남점은 11월8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