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어웨이(대표 김상훈)의 ‘라이프워크’가 홍대에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해 패션피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곳을 통해 라이프워크의 새로운 컬렉션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진 홍대점은 단순한 매장에서 벗어나 다양한 브랜드 경험이 가능한 공간으로 운영된다. 1,2층으로 구성된 홍대 플래그쉽 스토어는 45평으로 심플하면서 라이프워크만의 브랜드 컬러감이 뚜렷하다. 브랜드 캐릭터 ‘라독’을 형상화한 오브제가 시선을 끌면서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지난 8일 오픈하면서 선착순 100명에게는 라독 티셔츠, 비니, 입체마스크, 스티커로 구성된 웰컴백을 증정, 많은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지속적인 다양한 이벤트 진행을 예정하고 있는 홍대점은 젊은 고객층과 소통하면서 단순 판매만 하는 매장이 아니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또한 라이프워크는 가로수길, 명동 등지에 각각 단기 팝업 스토어를 운영 할 예정이다. 겨울 주력 밍스타, 버블링, 라독시리즈를 집중 노출하면서 판매는 물론 브랜드 홍보 공간으로 활용하게 된다. 가로수길은 60평으로 10월18일 오픈한다.
라이프워크는 올 겨울 주력 아이템 밍스타, 버블링, 플리스 자켓 등 나오는 족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공격적 물량으로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오는 11월 매출은 급상승 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