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춘175, 첫 플리마켓 동춘마켓 성황
핫 한 브랜드 총 출동… 10월 매주 주말마다 가을 축제로
야외 공연 및 다채로운 체험 행사 이색 할로윈 컨셉 볼거리
2019-10-16 나지현 기자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동춘17’5 가을 맞이 <동춘상상> 페스티벌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동춘상상’ 가을 페스티벌은 <안 무서운 할로윈> 테마 아래 10월 한 달 내내 매주 주말마다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축제 2주차인 지난 12일에는 전국 인기 셀러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동춘마켓’이 열렸다. 이번 동춘마켓에서는 소장가치 있는 핸드메이드 제품 및 지역특산품, 제철상품 등 식품부터 키즈, 리빙, 패션 소품까지 감성 충만 셀러들이 약 50여팀이 참여해 풍성한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할로윈 매직쇼와 보자기 공예체험, 우리쌀 즉석 도정 이벤트 등이 열렸으며 포토존 이벤트, 드로잉이벤트 등도 진행되며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동춘175 <안 무서운 할로윈> 축제 셋째 주와 마지막 주 주말에는 방문객들의 가을 감성을 더해줄 버스킹 공연과 드로잉 쇼, 문화체험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가을 축제 대미를 장식할 26일~27일 이틀간에는 세계적인 명성을 이어가는 넌버벌 퍼포먼스 ‘옹알스’ 공연과 ‘키즈 디스코’, ‘버스킹 공연’ 등이 열린다.
이 밖에도 ‘할로윈 석고방향제 만들기’, ‘타투스티커 DIY’, ‘키즈메이크오버’, ‘페이스페인팅’ 등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