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리스, 19FW ‘헤일로’ 완판 잇는다
2020-10-17 정정숙 기자
신발 브랜드 ‘스프리스(SPRIS·대표 김경덕)’는 2019 FW 신제품 ‘헤일로 (Halo)’를 출시했다. 스프리스 헤일로는 2013년에 첫 출시 후 꾸준히 사랑받아온 스프리스의 베스트셀러이다.
이번 19FW 신제품은 기존 디자인의 클래식함은 유지하되 부드러운 가죽 소재 어퍼와 통기성이 좋은 메시 소재를 더해 고급스럽다. 화이트와 블랙을 베이스 컬러로 하고, 레드, 블루, 블랙 컬러로 포인트를 줘 어떤 옷차림에도 잘 어울려 데일리 슈즈로 제격이다. 인솔과 뒤꿈치 부분에 쿠션을 추가해 발이 편안하다. 오랫동안 신고 있어도 발의 피로감을 덜어준다.
스프리스 아이덴티티가 담긴 레드, 블루, 화이트의 3색 컬러 로고 디테일이 아웃솔과 슈레이스 포인트로 들어가 있어 세련미가 돋보인다. 한편 스프리스 헤일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레스모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오늘(17일)부터 27일까지 스프리스 신제품의 이름을 맞추는 초성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답을 맞춘 10명을 추첨해 스프리스 헤일로 신제품을 선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