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브랜드 2019 광고 촬영 스토리 (36) 스타들의 겨울맞이 패션 “나도 입어봐~”
패션업계가 겨울맞이에 나섰다. 각 패션브랜드사들은 힘들었던 부진을 떨쳐내고 그 어느때보다 희망적인 분위기로의 전환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유명 스타를 모델로 발탁하고, SNS를 비롯한 각종 온라인 플랫폼은 브랜드들의 총성없는 전쟁이 펼쳐진다.
추위에도 끄덕없는 외출
■웨스트우드 <장혁>
웨스트우드는 브랜드 모델 장혁과 함께 겨울화보를 촬영했다. 장혁은 모던한 도시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산과 강변, 바다에서 따뜻하게 입을 헤비다운을 걸친 모습을 보였다. 추운 날씨에도 흔들리지 않고 겨울을 즐기는 장면을 화보에 담았다.
새로운 클래식
■루이비통 <레아 세이두>
루이비통은 레아 세이두(Lea Seydoux), 알리시아 비칸데르(Alicia Vikander)와 함께 뉴 클래식 백을 소개하는 두 번째 캠페인을 선보인다. 개성 있는 여배우들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뉴 클래식 백이 가진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을 통해 모던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준다. 배경은 캘리포니아 하늘로 신선하고 차분한 분위기에 트렌디한 감성을 더했다.
진짜 젊음이 드러나는 일상
■휠라 <김세연·이하늬·우희준>
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2019 가을겨울 화보를 미스코리아 7명(김세연, 이하늬, 우희준, 신윤아, 신혜지, 이다현, 이혜주)과 함께 촬영했다. 컨셉은 리얼 유스(Real Youth)로 젊음이 지닌 자연스럽고 당당한 매력을 화보에 담았다. 이번 화보는 휠라 브랜드 이미지를 기반으로 스트리트 무드를 더해 경쾌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표현했다.
힙함 잃지 않는 겨울
■아디다스 <손나은·이수혁>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겨울 시즌을 맞아 아디다스 삼선을 활용한 스타일리시한 감성의 ‘윈터재킷’을 출시한다. 올해에는 발목까지 내려오는 롱패딩 제품 외에 힙한 숏패딩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프리미엄 시계 맛집
■엠포리오 아르마니 <헨리>
배우 겸 가수 헨리는 글로벌 패션 시계 브랜드 엠포리오 아르마니(이하 아르마니) 2019 FW 엠배서더로 발탁되었다. 아르마니는 헨리를 모델로 기용해 뛰어난 바이올린 실력을 바탕으로 보여주는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로 새롭게 선보이는 스마트워치3 아이덴티티와 컨셉을 표현하고자 했다.
기본으로 살리는 멋
■티엔지티 <박보검>
컨템포러리 브랜드 ‘TNGT(티엔지티)’는 박보검과 함께한 코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박보검은 블랙 터틀넥에 롱 코트를 매치한 FW룩을 선보였다. 기본 아이템 만으로도 딱 떨어지는 핏을 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영국과 미국의 만남
■타미힐피거 <루이스 해밀턴·영국남자 조쉬·올리>
인기 유튜버 ‘영국남자’ 조쉬와 올리가 지난 9월 16일 밀라노에서 열린 타미나우(TommyNow)를 방문한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조쉬와 올리는 타미 힐피거 글로벌 앰버서더이자 F1 5회 연속 세계 챔피언인 루이스 해밀턴과 만나 직접 만든 한국 음식을 대접했다.
로맨틱 겨울나기
■로미스토리 <홍윤화, 김민기>
로맨틱 캐주얼 여성의류로미스토리는 개그우먼 ‘홍윤화-김민기’ 부부의 애정 가득한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레트로·클래식’ 감성이 느껴지는 화보 속 홍윤화는 이번 로미스토리 19FW 신상핸드메이드 롱코트, 체크 자켓 등을 활용하여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