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골프웨어 브랜드, 후원선수 임희정프로 또 우승 ‘트로피 연속’ 최고 퍼포먼스룩

2019-10-21     김임순 기자
LPGA 골프웨어 브랜드 후원선수들의 우승 트로피 연속 획득이 업계 화제를 불러 모은다. '최고의 퍼포먼스룩'이라며 LPGA 골프웨어 전개사인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 역시 기대주로 떠올랐다.
지난 20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CC의 KLPGA 마지막 메이저 대회 KB금융스타챔피언십에서 임희정 프로가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 2019 신예 루키 유일의 시즌 3승을 달성했다. 이번 임희정 프로 우승은 LPGA 골프웨어가 장하나 하나금융챔피언십 우승(10월 1주), 고진영 하이트진로챔피언십 우승(10월 2주)에 이어 3주 연속 챔피언 우승룩에 이름을 올렸다. LPGA 골프웨어를 착용, 필드에 나선 임희정은 고기능성 덕분에 경기력에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희정 프로는 지난 8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에서 데뷔해 우승을 기록, 이어 9월 올포유레노마 챔피언십 2019 우승, 10월 KB금융스타챔피언십에서 다시 한 번 우승을 이어가며 슈퍼 루키로 자리매김 했다. 임희정 프로는 LPGA 골프웨어와 함께 했다. PGA TOUR 모델인 배우 유연석과 함께하는 팬사인회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