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J 플리스 소재 ‘뽀글이점퍼’ 판매량 급증 ... 보기만 해도 따뜻
2020-10-24 김임순 기자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TBJ가 플리스 소재의 ‘뽀글이점퍼’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무려 500% 이상 증가시키며 폭발적 인기라고 밝혔다.
TBJ는 브랜드 모델 라이관린, 유선호, 오늘의하늘이 선보인 화보를 통해 이번 시즌 주력 아이템 ‘뽀글이점퍼’를 공개했다. 페이크 퍼(Fake fur) 소재 특유의 편안함과 포근함으로 보기만 해도 따뜻하다. F/W 트렌드 ‘리버서블’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과 빈티지한 느낌의 면 팬츠와 뉴트로 감성까지 살릴 수 있다.
TBJ 뽀글이점퍼는 지난해 10월 동일기간 대비 판매량이 다섯 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며 예상보다 빠른 리오더 진행으로 ‘대박 행진’을 이을 전망이다. 화보 속 라이관린이 착용한 아이보리색 차이나 칼라 플리스는 인기 사이즈 경우 10월 20일 기준 전국 일시 품절됐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