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플러스, 비어커 청담에서 팝업

2020-10-24     이영희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미니멀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구호플러스(kuho plus)’가 비이커(Beaker)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 내달 1일까지 겨울 상품 출시 기념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구호플러스는 런칭 한 달 만에 맥 트렌치 코트, 원 버튼 숏 자켓, 세미 와이드 팬츠 등 10여 개 제품이 완판되면서 이미 밀레니얼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배윤신 구호플러스 그룹장은 “구호플러스만의 실루엣과 유니크한 영 감성, 매력적인 컬러에 고가성비까지 갖춘 아우터를 중심으로 겨울 상품을 구성했다” 라며, “밀레니얼 여성 소비자들이 품절 되기 전에 ‘득템’해야 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온/오프라인 채널을 전략적으로 병행해 감각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상품을 지속 알려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