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혁신적 친환경 인공충전재 ‘브이모션 * 티볼’ 적용한 겨울 상품
2020-10-25 김임순 기자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 노스페이스가 ‘브이모션(V-Motion)’과 ‘티볼(T-Ball)’을 적용한 재킷, 베스트, 스커트,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을 제안해 눈길을 모은다.
브이모션과 티볼은 혁신적인 친환경 인공 충전재로 만들어져 보온성, 통기성, 수분 조절력 등이 뛰어나 혹서기를 제외한 모든 계절에 두루 활용할 수 있다.
국가대표 선수단의 야외 훈련복으로도 활용되면서 그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아우터 및 이너 등 다목적으로 활용 할 수 있고, 세탁기로 빨래가 가능할 정도로 관리가 편해 시즌 필수 아이템으로 인기다.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롱코트, 스커트를 비롯해 머플러, 모자, 장갑 등 시즌 액세서리까지 함께 선보였다. 일부 제품에는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해 동물복지는 물론 친환경까지 고려한 윤리적 패션 아이템으로 거듭났다.
‘브이 익스페디션 재킷’은 브이모션을 사용, 가벼워 각종 아웃도어 스포츠 활동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심플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베스트(Vest) 제품인 ‘브이 익스페디션 베스트’는 제품 옆면에 스트레치가 우수한 원단을 사용해 활동성을 한층 높였다.
리사이클링 소재의 ‘베이든 티볼 재킷’은 드롭 숄더 라인과 짧은 기장감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한 숏패딩 제품이다. 애슬레저룩의 레깅스과 매칭하기 좋은 ‘소울 런 브이모션 스커트’는 보온성과 착용감이 뛰어난 제품이다.
‘티볼 머플러’는 다운과 유사한 도톰한 두께 감을 가진 친환경적 소재 에코 티볼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며 뒷목이 닿는 부분은 벨보아 플리스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까지 더했다.
‘윤리적 다운 인증(Responsible Down Standard)’와 함께 인공 충전재인 브이모션이 필(必)환경을 지향하는 사회적 흐름에 맞춰 동물복지는 물론 친환경까지 고려한 윤리적 패션 아이템이다. 이번 시즌 에코 플리스 컬렉션과 함께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