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 서예지와 따뜻한 겨울 감성룩 제안

베이직부터 유니크 스타일까지, 다채로운 프리미엄 아우터

2020-11-04     나지현 기자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전속 모델 서예지와 함께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 올리비아로렌은 독자적인 패턴 개발과 고급 소재 구성에 힘을 실어 우아한 여성을 돋보이게 하는 고퀄리티 아우터를 공개했다. 화보를 통해 겨울 시즌 활용하기 좋은 코트, 패딩, 다운 점퍼 등 다양한 아우터를 선보였다.
겨울하면 떠오르는 단조로운 모노톤 컬러감에서 벗어나, 포인트 컬러가 가미된 경쾌한 패턴을 자체 개발했으며 텐션이 있는 원단을 사용해 편안함과 멋스러움을 동시에 살렸다. 소재의 경우 수입, 핸드메이드 소재 사용을 통해 고급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했다.
또한 겨울 아우터 특유의 부해 보이는 부피감을 줄여 슬림해 보이는 ‘A라인’ 다운 패딩, 소매 부분만 니트 소재로 디자인된 패딩 점퍼 등을 출시해 보다 엣지있는 겨울룩을 제안한다.
한편 화보 속 서예지는 다양한 겨울 아우터를 소화해내며 명실공히 ‘분위기 여신’다운 면모를 뽐냈다. 서예지는 차분한 컬러감의 롱 패딩으로 포근한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이는가 하면, 폭스퍼 디테일이 돋보이는 핑크 컬러 다운 점퍼로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올리비아로렌은 오는 13일까지 겨울 시즌 오픈을 기념해, 파리바게뜨와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겨울 상품 40만원 이상 구매 시, ‘파리바게뜨 기프티콘’ 1만원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