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에프엔, 패션전문기업으로 꾸준한 고용 창출 앞장

19년 공채 9기 채용

2019-11-07     나지현 기자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이 패션전문기업으로 꾸준한 고용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불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선 우수한 맨파워 확보가 우선이라고 판단해서다.
인동에프엔은 참신하고 능력 있는 우수인재를 발굴 및 육성화를 위해 2013년부터 공채 채용을 격년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직원의 복지와 처우 개선을 통해 개별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려 이직률을 낮추고 조직의 안정화를 도모하고 있다.
관계자는 “대내외 경기상황이 불안정하지만 인동에프엔은 역량이 우수한 인재에 대한 확고한 생각을 바탕으로 이번 공채채용을 기획했다. 15명 선발 계획이었으나 우수한 지원자들이 많아 22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인동에프엔의 이번 19년 공채에는 지난 9월24일부터 10월7일까지 약 1400여 명이 지원했다. 회사, 업계동향, 직무이해도를 초점으로 최종 1, 2차 면접 과정을 통과한 공채 9기 22명을 최종 선발했다. 19년 공채 9기 22명은 이틀간 오리엔테이션 후 11월 6일부터 각 부서에 배치되었다. 인동에프엔은 향후에도 직원이 행복한 기업이 성장할 수 있다는 생각과 기업과 개인의 동반성장을 위해 근무환경 개선, 직원의 복지 업그레이드에 지속적인 힘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