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여성은 ‘에코 퍼’를 입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구호플러스· 오이아우어’ 멋과 가성비 충족

2020-11-12     이영희 기자

“밀레니얼 여성이라면 트렌드와 가성비를 모두 갖춘 에코 퍼(Eco Fur)를 장만 할 때”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올겨울 에코 퍼 아우터와 가방을 제안한다. 미니멀 컨템포러리 여성복 ‘구호플러스’는 보아 퍼를 활용한 테디베어 코트를 선보여 인기몰이가 예상된다.

테디베어 코트는 아이보리, 브라운 컬러에 아웃 포켓과 버튼 디테일로 이미 핫 아이템으로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가격은 29만9000원이다.

온라인 전용 컨템포러리 여성복 ‘오이아우어(OIAUER)'는 따스하고 포근한 베이비 블루 컬러의 에코 퍼 자켓을 출시했다. 오이아우어 에코 퍼 자켓은 두께감에 비해 무게가 가벼울 뿐만 아니라 경쾌한 기장감과 여유있는 핏으로 실용성이 높다. 가격은 23만9000원으로 책정됐다.
여기에 코디를 위한 에코 퍼 가방도 선보인다.

구호플러스는  시어링 토트백과 버킷백을,  오이아우어는 아우어링 백을 출시해 감각적인 겨울 연출을 돕는다. 한편,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밀레니얼 여성을 타겟으로 온라인 채널 중심의 컨템포러리 여성복 오이아우어와 구호플러스를 각각 3월, 9월에 런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