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유아인과 페스티브 캠페인

2020-11-14     이영희 기자
영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가  “WHAT IS LOVE?” 라는 페스티브 캠페인을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기념한 이번 캠페인 영상은 버버리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카르도 티시의 지휘 아래 화합과 포용, 그리고 희망적 메세지를 담고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브랜드 엠베서더 유아인을 비롯, 카를라 부르니(Carla Bruni), 프란 서머스(Fran Summers), 주동우(Zhou Dongyu), 셰이(Shay), 사샤 피보바로바(Sasha Pivovarova)등 글로벌 탤런트들이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페스티브 캠페인은 디-라이트(Deee-Lite)의 '사랑은 무엇인가(What Is Love)?' 사운드트랙에 맞춰 춤을 추는 출연진들을 중심으로 유명한 사진 작가듀오 머트 알라스(Mert Alas)와 마커스 피고트(Marcus Piggott)가 촬영을 진행했다.
유아인은 “사랑에 대한 다양성을 흥미롭게 보여주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 의미있는 경험이었다. 리카르도는 패션에 창의적인 접근을 하고 있으며 그와 함께 일해서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