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의 바이로엠(BYROEM)이 ‘옴팡이’ 캐릭터와 손잡고 18일 ‘옴팡진 꿀잠나잇 에디션’을 출시한다. 바이로엠은 기존 로엠보다 조금 더 여성스러우면서도 사이즈가 다양해 2025 여성 고객들을 위한 로엠의 새로운 라인이다. 3월 런칭 후 꾸준한 인기속에 강남, 성신여대점을 비롯해 15개 매장에 전개 중이다.
바이로엠과 협업을 진행한 캐릭터 ‘옴팡이’는 2017년 이모티콘으로 첫 소개, 2030에게 많은 인기를 얻어 현재 11개 이모티콘 시리즈로 ‘옴팡지게’ 귀여워서 ‘옴팡이’로 불린다.
바이로엠과 옴팡이가 만난 ‘옴팡진 꿀잠나잇 에디션’은 추운 겨울 꿀잠을 선물해줄 파자마를 비롯한 라운지웨어 상품들로 구성했다. ‘이불 밖은 위험해’라고 외치는 집순이들을 위한 따듯하고 포근한 수면 상품 8종을 출시한다.
‘옴팡지게 포근해 파자마세트’, ‘옴팡지게 귀여워 원피스 파자마’, ‘옴팡지게 따뜻해 수면담요’, ‘옴팡지게 산뜻해 헤어밴드’ 등이 있다. 각 상품들은 ‘군고구마 먹는 옴팡이’, ‘붕어빵을 먹는 옴팡이’ 등 모두 다른 귀여움으로 중무장했다.
옴팡이 캐릭터 이번 에디션은 18일 정식 출시에 앞서 17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사전 예약 시 10% 할인 혜택과 신상 옴팡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또한 사전예약 구매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는 옴팡이 키링, 수면양말, 노트, 펜이 담긴 ‘옴팡진패키지’는 5명을 추첨해 대형 옴팡이 인형을 증정한다.
사전예약은 로엠 공식 온라인몰에서 진행한다. 정식 출시일인 18일부터는 로엠 공식 온라인몰, 텐바이텐, 무신사, 29CM와 오프라인 강남점과 명동눈스퀘어점에서 구매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