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일氏, 對섬유 기술지도 나서

2001-03-09     한국섬유신문
이영일 섬유기술사(사진)가 영남이공대학 창업보육센터 내에 사무소를 개설, 대섬유업계 기술지도에 나섰다. 주요업무로는 애로기술상담, 각종 클레임(claim)건에 대 한 분석 및 감정서 발급과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 단등 지도기관의 위촉을 받아 중소섬유업체의 현장기술 지도 및 국책연구사업의 기획, 관리 등의 업무를 대행 해준다. 이밖에 섬유업계의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홈페이지 제작, 쇼핑몰 구축 등의 업무도 병행한다. 이氏는 한양대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 섬유기술사를 취 득,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직물개발본부장을 역임했었다. /김영관 기자 ykkim@ayzau.com